CFD 즉, 전산유체역학을 함에 있어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mesh(이하 메쉬)일 것이다.
한국어 표현으로는 격자라고 불리며 간단히 말하자면 유동이 해석되는 최소 단위 정도로 설명할 수 있다.
CFD에서 격자를 생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작업중에 하나로 해석중 문제가 발생할 경우 격자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가장 큰 CFD 커뮤니티인 cfd-online(링크)에 해석중 오류에 대해 질문할 경우 높은 확률로 격자 퀄리티를 개선해 보라는 답변이 달린다.)
유동해석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수많은 연구자들이 다양한 이론과 실험을 통한 검증 등을 하며 격자 생성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어느정도 잡아 놓았다.
CFD를 하기 위해서는 크게 보면 3가지 과정이 필요하다.
모델링 -> 격자생성 -> 전산해석
(끝! 이 아니라 이제 시작....)
와 같은 3가지 과정을 거친다.
모델링의 경우 다양한 오픈소스 프로그램이 있으나 나의 경우 최근에 알게된 Freecad를 사용하고 있다.
격자를 생성하는 프로그램의 경우 Gmesh, Salome와 같은 오픈소스 프로그램이 있다.
Gmesh는 설치가 비교적 간단한 편으로 공식 홈페이지(http://gmsh.info/#Download)에서 다운받거나 아래 첨부한 압축파일을 받아서 풀기만 하면 끝이다.
Salome의 경우 (https://www.salome-platform.org/downloads/current-version) 에 접속하여 맞는 버전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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