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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1. 2. 22:28 ETC

 

 

어린 나이에 철든다는 것은 서글픈 일이다.

여름휴가기간에 영화를 검색하다 우연히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아무도 모른다라는 작품을 보게 되었다.

 

먼저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대부분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2003) 작품을 알고 있을 것이다.

 

이 작품은 2004년 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받은 작품으로 유명하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작품의 아무도 모른다의 경우 역대 최연소 남우 주연상(야기라 유야)을 수상한 작품이라는 것이다.

 

무려 경쟁작으로 올드보이의 최민식이었다는 것이다.

(물론 이미 심사위원 대상을 받은 올드보이였기에 최민식 배우가 수상하기 어려운 조건이었을지도...)

 

그래서 더더욱 흥미가 생겨 쿠팡플레이를 통해 구매해서 시청했다.

 

전체적인 줄거리는 일본에서 실제 있었던 아동 방치사건을 모티브로 만들어져 있으며 버려지다 시피한 4명의 아동에게서 일어나는 일이 영화로 만들어졌다.

 

영화를 보고 전체적으로 남은 감상평은 게시글 맨 위에 작성한 대로 어린 나이에 철든다는 것은 참으로 서글픈 일인 것 같다는 것이다.

 

초등학생 나이에 양육하기를 포기한 엄마를 대신해 엄마의 전 남자친구들을 찾아가 생활비를 구걸하기도 하고 위태로운 집을 꾸려나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후쿠시마 아키라(야기라 유야)의 모습은 안쓰럽게 비친다.

 

극 중에서 아키라 또한 사실은 어린아이에 불과하기에 친구들과 놀고 싶어 하기도 하고 우연한 계기로 잠시 야구부에 속해 대타로 경기를 뛰는 모습을 통해 실은 아키라도 어린아이 일 뿐이라고 말하고 있다.

 

 

사실 이런 일은 내가 알지 못할 뿐 한국에서도 일어날 수 있고 어쩌면 일어나고 있는지도 모른다.

 

일본 내에서 모티브가 된 실제 사건이 알려지고 큰 충격을 주었던 것처럼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그저 바랄 뿐이다...

 

이 영화는 보고 난 이후에도 꽤나 여운이 남았고 매우 인상 깊게 봤지만 왠지 다시 볼 용기가 나지 않는다.

 

보통 재밌게 본 영화는 두 번 세 번 보는 편인데 이 영화는 왠지 두 번 볼 용기가 나지 않는 그런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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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MIKS
2026. 11. 2. 21:53 Book/고전문학

우연한 기회에 다와다 요코 작가의 "헌등사"라는 작품을 읽게 되었다.

 

처음에는 헌등사라는 제목만 보고 무언가 절의 이름인가? 하고 생각했는데 작중에서 헌등사는 일본 밖으로 보내지는 어린이(또는 청소년)를 의미하는 말로 쓰인다.

 

작중 배경은 후쿠시마 원전 사태 이후의 가상의 일본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원전사고 이후 노인들은 죽지 못하고 있고 새로 태어난 아이들은 점점 약해져서 과일마저 제대로 먹지 못하는 지경에 이른다.

 

노인들은 죽음을 빼았겼고 새로 태어난 아이들은 미래를 빼앗겨버린 아이러니한 상황 속에서 100세를 넘긴 원전사고 이전세대인 '요시로'와 원전사고 이후 세대인 '무에이'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헌등사를 읽으면서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일본인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생각 외로 컸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엄밀히 말하면 후쿠시마 원잔사고 보다는 동일본 대지진을 통해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발생했고 대지진이나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소재로 한 일본 작품들이 다수 나오는 걸 보면 그들에게 미친 영향이 적지 않았던 것 같다.

(스즈메의 문단속, 넷플릭스의 더 데이스 등)

 

물론 헌등사가 단편적으로 원전사고 이후의 디스토피아 장르에만 국한된것은 아니다.

 

작가는 원전이후의 세계를 통해 현재 일본에 만연한 부조리적 사회의 모습을 작가 나름의 방식으로 비판하고 있기도 하다.

(이를테면 민영화된 경찰은 본업 대신 관악 합주가 주요 업무로 바뀌었다던가..)

 

전체적으로는 흥미롭게 읽기는 했지만 나에게는 약간의 지루함과 전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가 재밌게 느껴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우연한 기회에 다양한 작품을 접할 수 있어서 나쁘지 않았다.

 

 

헌등사 | 다와다 요코 | 민음사 - 예스24

전미도서상 번역 부문 수상작 편견을 깨뜨리고 경계를 넘어서며 새로운 연대를 꿈꾸는 언어의 모험가 다와다 요코가 이야기하는 대재난 이후의 세계와 길 잃은 인류의 행방『헌등사』는 일본

www.ye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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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8. 21. 21:05 ETC/여행

2025.08.19 - [ETC/여행] - [칭다오, 연태] 칭다오, 연태 여행기 (3) - 천주교당 & 잔교, 2025/08/07~10

 

[칭다오, 연태] 칭다오, 연태 여행기 (3) - 천주교당 & 잔교, 2025/08/07~10

2025.08.18 - [ETC/여행] - [칭다오, 연태] 칭다오, 연태 여행기 (2) - 타이동 시장 & 칭다오 맥주박물관, 2025/08/07~10 [칭다오, 연태] 칭다오, 연태 여행기 (2) - 타이동 시장 & 칭다오 맥주박물관, 2025/08/07~102

fmiks.tistory.com

 

칭다오 첫날 잔교를 구경한 다음에는 칭다오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신호산으로 이동했다.

 

잔교에서 신호산으로 걸어서 가기에는 거리가 조금 되는 편이라 택시를 이용했다.

 

이번에는 디디택시가 아닌 그냥 일반 택시를 타고 이동을 했다.

 

비용은 사실 중국인 친구가 결재한 탓에 정확한 비용은 기억이 나지 않았지만 디디택시랑 비슷한 금액이라고 말해줬던 것 같다.

 

칭다오 여행지중 기억에 남던곳중 하나는 사실 신호산이었던 것 같다.

 

신호산은 사실 산이라고 하기에는 아주 낮지만 그래도 칭다오 시내가 한눈에 보이기에 시간이 된다면 방문해 봄직한 곳이다.

 

2025.08.07, 신호산

 

신호산은 사실 택시를 이용하지 않고도 지하철을 통해 이동이 가능하다.

 

신호산 입구에 보면 근처에 지하철 가는길이 표시가 되어 있었고 신호산을 관광한 이후에 5.4 과장으로 이동할 때에는 지하철을 통해 이동했기 때문이다.

 

신호산 관람 이후에는 칭다오 유명 관광지중에 하나인 5.4 광장으로 이동했다.

 

이번에는 칭다오 지하철을 이용하기로 했는데 역시나 사전에 검색했던대로 개찰구를 통과하기 전에 검색대에서 짐 검사를 해야 했다.

 

짐검사는 모든 이용객이 해야 했으며 X-ray 검색대에 가방을 통과시키는 방식이다.

 

칭다오 지하철은 일본과 비슷한 방식으로 무인 기계를 통해 이용권을 구매하면 되는데 이동하는 거리에 따라 비용을 결제하면 되고 역시나 QR 코드를 통해  결제가 진행된다.

 

칭다오 지하철은 한국 지하철에 비해 지어진 시기가 최근으로 차량의 시설등은 한국과 비슷한데 내부 크기는 서울 지하철과 인천지하철 사이 정도로 느껴졌다.

 

5.4 광장의 5.4는 중국이 일본의 침략에 항거하면서 시작된 5.4 민중운동을 기념하기 위한 광장이라고 한다.

(산둥반도에서 시작된 운동을 기념하기 위함이라 한다)

 

역시나 5.4 광장도 어마어마한 인파를 자랑하는데 확실히 밤에 더 이쁜 광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2025.08.07, 5.4광장에서

 

칭다오 여행을 오면 꼭 먹어보고 싶었던 음식 중에 하나는 카오위라는 음식이었는데 간단히 말하면 마라소스 생선찜(?)과 유사한 음식이다.

 

일반적으로 중국에서는 해산물 요리를 잘 먹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산둥반도의 경우 해안가 지방이기에 해산물 요리가 내륙지방 보다 다양하다고 들었다.

 

그중에 특히 카오위는 꼭 먹어봐야 한다고 해서 첫날 저녁은 카오위를 먹기로 했다.

 

카오위 음식적은 중국인 친구가 추천한 곳으로 갔는데 위치는 타이동 시장에 있는 쇼핑몰에 있는 곳이었다.

 

 

음식점에서는 카오위에 들어가는 생선 종류와 소스 종류를 선택할 수 있었는데 우리는 마라소스와 위 사진의 109위안짜리 생선을 선택했다.

 

구글 번역기에서는 메기 종류로 나오긴 하는데 정확한 생선의 이름은 사실 지금도 모르겠다.

(중국인 친구 말로는 민물고기라고만....)

 

사실 주문하고 나서도 약간 기대반 걱정반이긴 했는데 너무너무 맛있었기에 지금도 한 번 더 먹고 싶은 그런 맛이었다.

 

생각보다 생선살이 쫄깃하면서도 촉촉한(?) 맛이었고 마라 소스랑도 너무 잘 어울려 정말 정신없이 먹었던 것 같다.

 

이번 여행은 중국에서도 꽤나 더운 날씨인 8월에 상당히 빡빡한 스케줄로 돌아다녔는데 매일매일 식사를 보양식 수준으로 정말 잘 먹었기에 여행 중에 그리고 여행 이후에도 몸살과 같은 후유증이 없었던 것 같다.

 

나중에 한국에 와서 안 사실이지만 칭다오에서 다녀간 카오위 프랜차이즈가 한국에도 진출한 곳이었다!!

 

약간 검색한 결과 중국에서 먹었던 생선은 한국에서는 먹을 수 없지만 조만간에 기회가 되면 한번 방문해 볼 생각이었다.

2025.08.07, 타이동야시장

 

저녁을 먹고 나오니 타이동"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고 있었고 거리를 거닐며 구경하다 숙소로 복귀해 가볍게 일행들과 고량주를 기울이며 옛 추억을 복기하다 잠을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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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8. 19. 23:56 ETC/여행

2025.08.18 - [ETC/여행] - [칭다오, 연태] 칭다오, 연태 여행기 (2) - 타이동 시장 & 칭다오 맥주박물관, 2025/08/07~10

 

[칭다오, 연태] 칭다오, 연태 여행기 (2) - 타이동 시장 & 칭다오 맥주박물관, 2025/08/07~10

2025.08.17 - [ETC/여행] - [칭다오, 연태] 칭다오, 연태 여행기 (1) - 자오퉁 공항 및 숙소, 2025/08/07~10 [칭다오, 연태] 칭다오, 연태 여행기 (1) - 자오퉁 공항 및 숙소, 2025/08/07~10한국인에게 친숙한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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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천주교당에 다녀온 후기를 남기기에 앞서 간단히 칭다오의 역사에 대해 돌아보게 됐다.

 

칭다오는 청나라 시절 독일의 조차지로 독일인들이 거주했었고 그런 연유로 인해 다양한 외국 건물이 많이 남아있다.

 

사실 칭다오 맥주 또한 독일인들이 설립한 독일식 맥주 공장이 청나라 이후 지금의 중국으로 넘어가게 되었고 지금의 칭다오 맥주의 비결이 되었다.

 

칭다오에 있는 천주교당 또한 마찬가지로 당시 칭다오에 거주하던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지어진 성당이었다.

 

이번에 여행을 함께해 준 중국인 친구는 한국에서 유학 후 중국에 귀국한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결혼을 했다.

 

결혼은 회사가 있는 산둥반도에서 하게 되었는데 웨딩 사진을 칭다오 유명 관광지에서 찍었고 칭다오 천주교당도 그중에 한 군데였다.

 

 

칭다오 천주교당은 내부 보다는 외부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훨씬 이쁘다고 생각되지만 교인이라면 한 번쯤 내부로 입장도 나쁘지는 않은 것 같다.

(다만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기에는 다소 아쉬운 감이 있음...)

 

칭다오 천주교당 관람을 마친 다음에는 칭다오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중 한군데인 잔교로 이동했다.

 

칭다오에 있는 잔교는 바닷가에 있는 누각으로 이전에 배가 정박하는데 쓰였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것 같지만 확실하지는 않다.

 

역시나 이동은 날씨가 정말 너무나 더웠던 탓에 디디택시를 이용했다.

 

잔교는 칭다오에서 유명한 관광지임을 입증하듯 엄청나게 많은 인파로 북적였다.

2025.08.07, 칭다오 잔교

 

정말 정말 많은 인파에 누각까지 거북이 걸음으로 이동해야 했지만 바닷가 한가운데 있는 누각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반대로 칭다오 시내와 꽤나 웅장한 크기로 지어진 해군박물관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다.

(물론 바닷바람이 분다고 했지 그 바람이 시원하다고는 말하지 않았음)

 

참고로 누각으로 이동하는 길 중간중간에 사진을 찍어주시는 사진사분들도 있고 아이스크림을 파는 사람들도 있으니 원한다면 이용해 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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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8. 18. 21:31 ETC/여행

2025.08.17 - [ETC/여행] - [칭다오, 연태] 칭다오, 연태 여행기 (1) - 자오퉁 공항 및 숙소, 2025/08/07~10

 

[칭다오, 연태] 칭다오, 연태 여행기 (1) - 자오퉁 공항 및 숙소, 2025/08/07~10

한국인에게 친숙한 중국 도시 중에 하나는 "칭다오"일 것이다. 한동안 "칭다오에는 양꼬치"라는 유행어가 돌 정도로 칭다오 맥주로 인해 칭다오라는 도시가 더 많이 알려지게 되었다. 사실 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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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에서 가볍게(?) 첫 식사로 만두를 먹은 이후 근처에 있는 칭다오 맥주 박물관을 가기로 했다.

 

마침 숙소와 점심식사를 한 곳이 타이동 시장에 있어서 가는 길에 맥주 교환소에서 맥주를 마실 수 있었다.

 

2025.08.07, 칭다오 타이동 시장 맥주 교환소

 

맥주 교환소는 마치 주식시장처럼 맥주들의 가격이 날마다 바뀌고 하는 형식이다.

 

역시나 QR코드의 나라답게 원하는 맥주 앞에서 QR코드를 통해 결제한 이후에는 LED가 초록색으로 점등되고 레버를 당기면 맥주가 나오는 구조다.

 

맥주를 마실수 있는 컵은 주변에서 나누어주는 사람을 볼 수 있는데 놀랍게도 컵은 무료다!

(기념품으로 가져가기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날씨가 정말 덥고 습했기에 길에서 마시는 맥주는 정말 가뭄의 단비 같았다.

2025.08.07, 타이동 시장에서 시원한 맥주한잔!

 

타이동 시장에서 칭다오 맥주 박물관은 걸어서 충분히 이동가능한 위치에 있기에 맥주를 마시면서 이동하기 최적이었다.

 

이번 여행에서 중국인 친구의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았는데 특히 칭다오 맥주 박물관과 같이 사전 예약이 필요한 곳들에서다.

 

사실 한국에서도 번역 어플 등을 통해서 사전 예약이 가능할 것 같긴 하지만 역시나 언어의 장벽 등 쉽지 않았을 것이다...ㅜㅠㅠ

 

칭다오 맥주 박물관은 총 2개 관으로(A관, B관) 구성되어 있는데 역사를 소개하는 A관과 생산 라인, 시음 코너가 있는 B관이다.

2025.08.07, 칭다오 맥주 박물관

 

중국 여행에서 참고할 부분중에 하나는 실내라고 해서 한국처럼 에어컨이 빵빵하게 나오는 곳은 매우 매우 적다는 것이다.

(사실 A관에 입장하면서 무더위를 식힐줄 알았는데 전혀 시원하지 않아서 놀라긴 했다.)

 

역시나 중국어를 모르기에 역사관은 사진 위주로 이해할 수밖에 없어 빠르게 이동했고 시음이 가능한 B관에서 좀 더 시간을 보냈다.

 

B관에는 옛날에 사용하던 생산시설을 볼 수 있고 실제 맥주를 생산하는 생산라인도 관람이 가능하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맥주시음이 가능하며 기본으로 2잔이 제공된다.

 

첫번째 시음 코너는 공간이 협소해 정말 시음할 정도의 공간만 있으며 시음 이후 좀 더 이동하다 보면 두 번째 시음 코너가 있는데 여기에는 테이블들이 여러 개 있으며 안주도 주문이랑 추가 맥주도 주문이 가능한 공간이 있다.

 

두 번째 시음 코너에서는 페일에일 종류의 맥주를 준 것 같은데(맥주가 빨간색이었는데 자세한 설명은 없음;;;) 나름 청량하고 달콤한 맛이었던 것 같다.(사실 기억이 잘...)

 

이번 여행은 중국인 친구가 함께한 것과 맥주를 통한 술기운에 뭔지 모를 자신감으로 테이블에서 다른 중국인들과 손짓 발짓을 통해 이야기하며 같이 사진도 찍고 하며 즐겁게 보냈다.

 

이래저래 칭다오 맥주 박물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이후에는 다음 목적지로 칭다오 천주교당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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