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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12. 22:01 ETC/전시회
 
아르누보의 꽃 : 알폰스 무하 원화전
장르
전시/행사
기간
2025.03.20(목)~2025.07.13(일)
장소
서울 강남구, 마이아트뮤지엄

 

근로자의 날을 맞아 오랜만에 전시를 보러 가려고 알아보던 중 알폰스 무하 전시를 하는 게 생각이 나서 다녀오게 되었다.

 

출발할 때 즈음에는 비가 많이 내리지 않다가 서울로 들어온 이후에 꽤나 많이 내려서 차를 가져오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었다.

 

사실 근로자의 날이라 쉬는 직장인이 꽤 될 것 같아 주차장이 만 차이 지는 않을까 걱정했지만 다행히 주차공간은 여유로웠던 편이리 다행이었다.

 

알폰스 무하를 처음 알게 된 것은 특유의 일러스트풍(?) 느낌의 그림을 보고 이 작가는 누구지 하면서 접하게 되었다.

 

황도 12궁, 알폰스 무하

 

사실 알폰스 무하가 새롭게 다가왔던 이유는 작가가 활동하던 시기의 미술 사조와 차별되는 독특한 미술을 선보여서인 거 같다.

 

알폰스 무하가 활동 하던 시기에는 인상주의 등의 유화 그림이 대세였는데 무하는 완전히 새로운 마치 지금의 일러스트와 같은 그림을 보여주는데 이러한 알폰스 무하의 미술은 곧 '아르 누보' 양식으로 발전해 유행을 끌게 된다.

 

지금도 개인적으로는 알폰스 무하 그림들은 상당히 세련되고 현대적으로 느껴지기 까지 한다.

 

0123
알폰스 무하 작품들

 

이전부터도 상당히 관심 있어하던 작가였는데 이번 기회에 작품을 직접 볼 수 있어 즐거운 근로자의 날 연휴를 보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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