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2. 9. 17:13
ETC/Note
누구나(?) 한 번쯤 장발을 해보고 싶은 경우가 있으리라 생각한다.
한국사회에서 남자의 장발은 꽤나 시선을 끄는 일이고 다른 사람의 시선을 꽤 신경 쓰는 문화상 장발을 도전하기란 쉽지 않다.
사실 지금까지 머리 가꾸는 거에 크게 관심이 없어서(라기 보단 미용실에서 입이 잘 떨어지지 않아 미용 선생님의 의지대로 자르는 스타일.....ㅜㅠㅠ) 평범한 스타일로 자르다 문득 죽기 전에 한 반쯤은 장발이 해보고 싶어 23년 목표는 남자 장발을 목표로 선택했다.
다행히 지금 다니는 회사에선 복장 및 머리에 자유로운 환경이라 다행이기도 하다.
무작정 머리를 기르기보단 미장원에서 상담 후 펌과 손질을 해가며 장발을 시도해야 더 이쁘게 기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올해 말에 맛진 장발 사진을 올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
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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